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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마을에서 살아남기
  • person happyansan
  • schedule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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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내용

 

<오늘의 대화주제>

마을상담원, 난 이렇게 생각한다.

마을상담원의 역할은?

마을상담원의 이름에 대하여

④ 후기

 

누구나대화모임@안산을 통해 모이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기존 마을상담원들과 신입 상담원들의 인사자리 및 상담원이라는 주제로 편하게 수다떨고자 모임 형성

맡은 활동 및 자기소개 후 진행

 

[제1 마을상담원, 난 이렇게 생각한다]

- 박애경; 마을사업이 아니여도 수시로 마을안에 들어와 소통할수 있는 (희망거론) ,  마을안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은 한사람이 담당하면 좀 더 나은 상담이 될 수 있을   듯 싶고 그렇게 하고 싶다.             

윤인숙: 떼돈버는것도 아니고 각자 많이 힘들고 바쁜데 소신있게 있하는 상담원들이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해볼까 마음먹었다. 내년에 회장자리 넘기고 못다한 공부하면서 상담원 해보기/ 내가하게되면 상담시간을 그냥 개방해두고 싶다.      

- 서인순,조은정: 상담원들이 하나로 통일되는건 중요한 것 같다 서로 규칙을 맞춰 나가면 좋겠다.

 

[제2 마을상담원의 역할은?]

- 박애경: 상담원들의 활동을 보니 지식.능력이 있고 굉장히 많은걸 알아야하겠더라. 전화를 하게되면 혹시 바뻐 부담스러울까봐 고민하는부분이 있다 그러니 수시로 마을로 나가 주민을 만나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              

- 윤인숙: 개인적으로 상담원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사업에 필요한 얘기뿐 아니라   마을에 대한 지식이 전문화되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지식이나 가야할 길에 대한 방향을 이끌어주는 것이 역할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더불어 새로운 사람들에게   마을만들기의 대한 이해와 홍보도 같이하여 주민   발굴이 더 잘 되길 원한다.

- 서인순: 마을에 별다른 일이 없을 때 찾아가는 것은 주민들이 감시등의 오해를 하실까봐 상당히 조심스럽다. 올해처음 컨설팅을 했는데 처음부터 담당이 정해지면  컨설팅할때부터 관계형성이 될수 있어 주민들과 더 유리할 듯 하다.            

- 송승연: 뭣모르고 마을상담원이라는 걸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 요즘은 주민들에게 이 사업을 통해서 남기고 싶은게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한다. 그것이 또 내년사업에 대한 고민이 되고 그러다 보면 같이 구성하고 목표를 잡을 수 있게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마을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더 깊어진다.

- 조은정: 처음엔 정산부터 시작하다보니 회계에 치중하게되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중간점검시 경험과 전문성을 수반하여 내년사업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고 연결해 확장할 수 있는 컨설팅이 되길 바란다. 그러나 현실은 얉은지식....우리의 일이 단순히 회계를 봐주는게 아니라 이러한 일이 수반되   길 바라는데 그러기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일단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A/S센터의 상담원이 떠오른다
 

[제3 마을상담원 이름에 대하여?]

- 박애경: 사실이름으로 인한 오해적인 부분이 있기도 하다. 마을상담원앞에 다른말을 넣는 것도 좋을것같다.

- 조은정: 왜 이름이 상담원인지 처음부터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웬지 정수기 A/S해주는 상담원같은 느낌이 들었고 뭐하는 사람이야하는 생각에 거부감이 먼저 들었.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지원하며 가려운곳 긁어주는게 상담원이 할 일인데 그러면 상담원보다는 마을을 지원해주는 마을활동지원가가 더 맞는 이름이 아닐까.

서울 경우 자체적으로 고민하여 이름을 변경했는데 우리도 한번쯤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다시 묻지않아도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이름이 좋을 것 같다

- 송승연: 새로운 주민들은 우리가 직원인지 뭔지 궁금해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센터직원이 아닌 마을활동가이고 주민의 입장에서 대변해 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준다

- 윤인숙: 마을 어시스트?라는 단어도 괜찮지 않을까? 직원들보다 편하다. 전문적지식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도움이 되어주는 사람인데  어시스트 라는 말도 괜찮지 않을까?

- 서인순: 상담원이라는 이름자체에 대해 별로다아니다 생각해 본적 없다 내 스스로가 상담원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면 되는 것 아닐까? 신규사업팀이나 상담원의 역할에 대해 묻지 계속사업은 너무 잘알고 있다.사업이 다 확정되고 회계부터 나가기 때문에 주민들의 거부반응이 있는것같다. 올해처럼 컨설팅부터 같이 시작하면 오히려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형성이 더 잘되서 좋을 것 같다.

- 남서현: 서울에서 전화온적이 있는데 마을플래너라는 이름을 사용하더라.

 

 

 

후기

 

- 박애경: 상담원이 뭘하는지, 어떤 고충이 있는지 잘 들었다. 이렇게 자리잡아감에  애쓰셨고 감사하다.

- 윤인숙: 오늘 대화가 유익했다. 마을일을 하면서 나이에 대한 무시의 느낌을 받은적이 있다. 회계만 잘하며되나, 마을일을 해야하나 하는 겁이 생기기도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은 일부분이다. 마을일을하면서 착해졌다. 선배들로 잘 모시고 내 자신을 성찰하기 위한 기회를 많이 가지고 싶다.

- 서인순: 마을상담원을 모집하는 이런과정들이 전문화가 되어가는 것 같아 좋다  (나는 이런 것 없이 투입) 회계에 치중하기 보단 교육과 토론의 기회를 자주거쳐 상담원들의 전문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 송승연: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매년 지나면서 보는눈이 달라진다.  듣는입장이 되다 보니 어려운것도 많다. 뭔가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마을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고 같이 활동할수 있는 더불어 마을활동을 왜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먼저 찾아보고 질문자의 역할이 되어야할 것 같다. 상담을 하면서 사업구상에 관해 같의 관여하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내년사업땐 더 책임감이 느껴질 것 같다.

- 조은정: 작년느낌이 새록새록 난다. 되돌아보는 기회가 된 것같아 의미있었다.가야할길이 참 먼것같고 책임감이 많이 느껴진다.

- 남서현: 상담원선생님들, 존경해요

 

3시간이 무색할만큼 시간이 훅하고 지나가버렸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면서 서로의 입장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사업얘기를 떠나 마을상담원이라는 역할의 이해와 서로의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서로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도 꺼내며 후속으로는 좀 더 깊은 대화가 오갈 수 있는 워크숍이 준비되길 바란다.

 

차후 우리의 일정과 계획은

마을상담원의 마인드(자세,표정등) 마을의 이해, 마을활동의 철학(본래의 의미)

안산시 25개동의 특성에 대한 이해 마을상담원의 역할, 자질을 강화할 수 있는

스터디등의 학습이 필요하며, 차후 지속적인 만남과 교육으로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주민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도움되는 상담원으로 발돋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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