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내용
집에서 쉼이 즐거운 주말, 토요일 오전에 그들의 직장인 카페에 다시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오늘은 일이 아닌 그들의 입담을 뽑 낼 참인지 친구들 얼굴엔 함박 웃음과 ‘세상순수해맑음’이 묻어 있는 모양새다.
“ 꿈꾸는 느림보”라는 장애인 친구들의 자립을 위한 장애인 부모모임 대표 세 분께서 함께 참석해 주셨다. 아직은 어린 장애아동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인지라 성인 발달 장애인들의 성장과 삶, 고충들을 듣고자 함에 한걸음 달려 오셨다.
우리 친구들의 나이대가 벌써 30대초반을 달리고 있다. 직장내에서의 사적인 이야기는 들어주고 이야기하는 것에 한계점이 많았기 때문에 본인들의 생각을 마음껏 이야기 해보자라고 권했다.
- 자신은 연상의 여인을 좋아한다. 나이가 적은 여인은 수준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최고 5~6살까지는 괜찮다. 함께 온 엄마들의 짖꿎은 장난에 손사래를 치며 절대 안된다는 친구이다.
(짓꿎은 질문-45살 언니는 어때요? 그는 지금 31살인 청년이다.) 예전에 한 여인을 좋아한 적이 있다. 아직 고백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결혼관련해 상담을 받아보니 그 여인과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이 잘 맞고 있다. 다시 용기내어 고백하고 싶다. 그런데 벌써 5년전일이다. 그 이후 한 선생님을 좋아했는데 그 분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한테도 관심을 보여 본인을 헷갈리게 했으므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본인생각)
-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있나? / 손님들이 주문을 시켜놓고 이 메뉴가 아니라고 할 때. 두세번 포스확인하고 맞다고 해서 결제 해줬는데 막상 음료가 나오면 아니라고 막 우길때가 참 난감하다. 큰소리내면 불친절하다고 하고 싸운다는 말을 들을 때. 그리고 추가 요구사항이 많을 때 대답하기가 참 곤란하다.
-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 단체속에서 자기만 빼고 놀이공원에 갔을 때 너무 화가 났다. 후에 자신과 같은 처지인 친구를 만났는데 우리가 사람들을 모집할 계획 중이다. 남자만 모여서 가면 재미없으니까 성별을 맞추어 모집해서 꼭 놀이공원에 갈 것이다. 그 때 받은 상처가 가장 크다. 화가 난다.
<<잠깐의 쉼>>-원 포인트 / 함께 합시다
#커뮤니티매핑
#장벽없는 안산시
#안산시장벽없는지도만들기
#발달장애인사회공헌
#직업으로되는그날까지
★당신이 즐기고 있는 그 장소,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장소인가요?
“장애인 접근성”이란? 어떤 공간이 휠체어 장애인과 이동약자들의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한지를 말합니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란?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뜻합니다.
★안산에서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공간을 매핑(MAPping :지도에 표시) 해봅시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