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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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사이동
주소
안산시 상록구 감골2로 58
주체기관
피오나(우리 마을에 피어나는 오르골 소리)
지원예산
1,992천원
등록일
2020-07-15

상세정보

칼림바 배우기

○사업목적

일상에 지쳐 삶의 균형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워라밸 (Work-life balance)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함께 생활하는 가까운 주민들과의 만남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우리마을 작은 축제에 참여함으로서 우리 마을의 일원임을 깨닫는다.

 
○사업내용
주민들이 모여 <칼림바>를 연습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봉사와 공연의 기회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깨닫고 자존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웃주민 간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이웃 주민들과 함께 소통의 기회를 나눈다.
 
 
○추진실적
[줌을 활용한 칼림바수업]
- 9/27, 10/4, 10/12 회원들 각자의 집에서 칼림바 다양한 종류와 악기 관리법에 대해 수업진행
 
[낮시간을 활용한 맘모임]
10/15, 10/22, 10/29, 11/5 회원들의 집에모여 맘들의 칼림바 연습
 
[저녁시간을 활용한 가족모임]
11/12, 11/19 , 11/29 회원들의 집에 모여 가족들과 칼림바 연습
 
○사업성과

  - 칼림바 기초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 낮시간 동안 주부들의 모임을 중심으로 저녁 시간에는 아빠들, 그리고 우리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 모여 배움을 나누고 연습하며 서로 마주 앉아 무언가에 집중하고 웃을 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했다.

이 작은 즐거움을 조금 더 크게 나눌 수 있는 기회들이 코로나로 주춤할 수 밖에 없음에 안타깝고 아쉬울 뿐이다,

 

○자체평가

- 코로나로 인해 사업의 시작일이 너무 늦어지고 참여율이 저조해서 모임 자체에 어려움이 있었다.

줌수업을 통해 함께 모여 연주해보고 싶은 자극이 되어 모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역시 함께 하는 연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 좋았던 것 같다.

 

○향후계획

- 적극적인 홍보와 꾸준한 모임으로 앞으로 다양한 외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마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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