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 봄!

○사업목적

- 코로나19로 인해 육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활력소 제공.

- 장기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활동 욕구를 함께 고민해보고 사회로 나올 수 있는 기반마련.

- 배움의 기회를 통해 얻은 재능으로 사회 구성원으로써 재능 나눔을 경험함으로써 자존감을 상승시키고 꿈 너머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제공

- 종국에는 월피동이 활력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제공.

○사업내용

 - 사업대상 : 월피동 관내 거주하는 여성

- 사업장소 : 안산평생학습관내 나는까페와 월피동 관내 거점공간 ‘,창작놀이터 위드’

- 사업회기 : 매주 1회( 5회기)

- 사업내용 : 꿈꾸는 주부들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 추진방법

 단체 회원들 간 대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진행하기

 마을 밴드나 sns 에 홍보하기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받기

 월피동 주민협의회 회원들과의 공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 우울감 해소, 자존감 회복, 이웃과 소통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인지 의견수렴하기

-활동 진행 방향 및 방법 논의

- 최종결과보고

○추진실적

[우리마을 HOME 바리스타]

2020년10월15일/10월20일/10월23일/10월27일/10월30일/ 총5회

안산평생학습관내 나는까페/ 참여인원 10명,

강사님이 근무하시는 까페에서 커피 이론과 다양한 드립 기구로 커피를 추출해보고 흔히 접하기 어려운 머신으로 에스프레소 내리는 방법과 까페 음료 만들어보기.

[ROOFTOP까페]

11월3일 창작놀이터 위드에서 공연과 함께 수강자들이 5회차를 통해 배운 재능을 가지고 지인들을 초대해 다양한 커피 추출을 시연해 보이며 결과 공유회를 가짐.

○사업성과

1회차 수업에는 모르는 사람들이라 어색해하고 커피 내리는 방법도 어려웠지만 회차가 늘어남에 따라 친밀도도 높아지고 강사님의 1대 1교육의 세심한 배려로 자신감이 생기고 오직 자신만을 위한 온전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우울감은 찾아볼 수없이 활기가 넘치는 수업이 되었음. 커피의 기초 이론과 다양한 추출 기구에 따라 커피의 맛도 달라지는 것도 공부하게 되었으며 머신을 이용한 자신만을 위한 커피도 자신 있게 만들 수 있게 되었음.

공유회 때도 어렵다고 뒤로 숨지 않고 바리스타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었음.

○자체평가

코로나로 처음 시작하려고 했을 때는 진행여부가 불투명해 걱정이 많았으나 시작 되고나서 입소문이 나서 하고 싶다는 요청이 여럿 있었으나 인원제약으로 10여명만 운영함. 수강자들 간 원만한 관계가 유지되기 시작하면서 배움의 과정 속에서도 배움의 의지가 불탔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아쉽다면 수업시수가 짧아서 더 배울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회원들이 2021년에도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음. 강사님은 훌륭했으나 수업장소인 사동까지 이동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음(차량문제).

장소가 멀리 있는 이유로 참여를 포기하는 분도 계셨음.

○향후계획

- 바리스타 과정을 통해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조금 더 전문적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및 벤치마킹

- 실습과정과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 하여 마을 거점공간을 활용하여 1일 카페운영 (지역의 나눔 행사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