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소고기야채말이
야채를 채썰어 소고기로 말고 간장양념에 조리는 간단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요리이다.
평가/소감
국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아이들이 야채를 썰어 된장찌개를 끓이고 엄마들은 야채를 넣어 소고기말이를 하나하나 말아야해서 시간이 꽤 걸렸다.
같은 레시피로 했지만 맛은 제각각이라는 신기한 일이
아이들은 고기 속 야채와 된장찌개을 잘 먹었다.
손이 가더라도 음식은 정성인 것 같다.
밖에서는 다 잘 먹고 말도 잘 듣는데 집에서는 심부름 하나 시키기, 나물반찬 먹기가 힘들다. 그래도 밖에서 라도 잘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