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고 볶고 끓이고 양념만들기 컵케잌 굽기등 조리법을 보면서 모르는 부분은 물어가며 차근차근 아이들이 잘 하였다.
평가/소감
가지각색으로 다양하게 요리가 나오고 양도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 하였지만 서로 도와가며 사이좋게 하였다.
손으로 가는 빙수기는 재미있어 했고 큰 솥에 볶고 끓이는 요리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아이들이 대견스러웠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 그리고 예쁘지 않아도 서툴어도 맛이 좋아 다들 뿌듯해 하였다.
자리 정리도 야무지게 하는 아이들을 보니 다 컸다는 흐뭇함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