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다양한 프랑스자수를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1
1)재단하기
2)수놓기: 겉감에 도안을 그리고 수를 놓는다.
평가/소감
박노해 시인의 <첫 마음> 낭독 후 카드지갑을 만들기의 첫 단계를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수놓기를 위한 도안그리기로 모두들 어찌나 열심이던지요. 이 도안에 예쁜 수를 놓으면 엄청난 작품이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다음주까지 꼭 수를 다 놓아와야 카드지갑만들기가 완성이 된다네요. 모두들 숙제 열심히 해오기로 다짐했답니다.
오늘은 수업이 끝난후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수놓기에 너무 열심이라 수다가 부담되었는데 맛난 점심을 먹으며 여유로운 수다를 떨며 보다 가까워진듯합니다. 역시 함께 밥먹을때 더 정이 쌓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