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가치로운100
안녕하세요,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배달할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바로 성포동 성포신우연립에서 날아온 소식입니다.
지난 4월 16일, 성포신우연립의 낡은 화단 앞이 북적북적 활기로 가득 찼다고 해요. 바로 주민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수국 심기 공동 작업’을 펼쳤기 때문인데요!
"재건축이라는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지만, 우리의 정(情)은 그대로, 아니 더 깊어집니다."
성포신우연립은 다가올 재건축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성포신우연립 주민들은 지친 마음을 서로 치유하고, 더 끈끈하게 화합하기 위해 다 함께 장갑을 끼고 호미를 들었습니다. 낡은 화단에 주민들의 손길이 닿자, 단지 전체가 금세 환하고 밝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식재 후 딱 2주가 지난 지금!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먹고 자란 수국들이 하루가 다르게 파릇파릇 힘을 내고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과 사진)도 전해왔습니다.
흙을 만지며 땀을 흘리고, 서로 "수고했다"며 시원한 음료수를 건네던 그 시간이 벌써 이 작은 수국 속에 고스란히 스며든 것 같네요.
이웃과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화단을 가꾸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유명한 노래 가사처럼 정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꽃을 심은 게 아니라, 어쩌면 서로의 마음에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을 심으신 게 아닐까요?
조만간 이 수국들이 알록달록 활짝 피어나면, 성포신우연립은 안산의 숨은 '꽃구경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꽃이 만개하는 날, 이웃 손 꼭 잡고 다 함께 신우연립으로 꽃구경하러 가는 건 어떨까요?
2026년 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