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안산시 일동 영예의 대상 수상
안산시 일동(동장 김동완)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분야, 지역활성화분야, 평생학습분야, 센터활성화분야 등 총 4개분야에서 전국 383개 읍면동 중 최종 64개 읍면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의 사례를 전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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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안산시 일동은 주민자치분야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참여하여, 주민들이 지난 한해동안 주민설명회, 워크숍, 300인 원탁회의 등을 통해 마을계획을 세우고,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민을 주축으로 다양한 지역자원과 민관이 협력하여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자치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사례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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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일동 주민들과 모든 주민자치위원, 주민협의회 위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마을일에 적극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은 무겁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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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일동 주민들과 모든 주민자치위원, 주민협의회 위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마을일에 적극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은 무겁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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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일동장은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일동이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산/장은희 기자 (press123@kti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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