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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2016 마을아카데미 포스터.(사진제공=수원시) |
(수원=국제뉴스) 김성대 기자 = 한국형 마을만들기의 모델이 되고 있는 수원시(시장 염태영) 마을르네상스센터는 오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일간 팔달구 장안동 소재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큰배움터에서 마을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마을아카데미는 매년 마을르네상스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초교육으로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처음 접하는 신규주체나 마을만들기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어하는 주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을르네상스센터는 올해 마을아카데미를 보다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만들었다.
마을아카데미는 총 5강이고 한 강좌당 이론 및 토론 교육 1시간30분동안 진행된다.
입학식을 통해 마을아카데미에 정식 등록이 되고 마을르네상스센터장인 이지훈 센터장의 마을과 사람으로 마을아카데미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남철관 센터장의 마을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마을문화의 힘으로 마을만들기를 성공시킨 광주시화문화마을문화관장 이재길 관장과 마을 공동체 전문가인 이창환 사단법인 마을상임이사로부터 마을살이와 안산시 좋은마을만들기지원센터 이현선 사무국장의 마을과 환경 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돼 있다.
마을르네상스센터는 관심있는 수원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지훈 마을르네상스센터장은 "이번 2016 마을아카데미 강좌를 계기로 수원형 마을만들기의 기초를 다지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마을만들기로 정착하고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뉴스- [2016.04.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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