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 위 치 : 단원구 신길동 (원곡본동)
- 사업기간 : 3개월 (10~12월, 먼저 선정된 사업이 사업포기로 반납하면서 반납예산으로 추진됨)
- 사업주체 : 신길동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도서관 운영위원회, 아파트 부녀회 등)
- 활동거점 : 신길동 샛별 작은도서관 (031-492-2707)
- 사 업 비 : 총 550만원 (보조금 500만원, 자부담 50만원)
- 지난사업 : 없음 (2011년 신규사업)
- 키 워 드 : ①(지역)아파트단지, ②(주체)작은도서관, ③(주제)소통, ④(거점)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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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사업목적 |
- 각기 다른 아파트 주민 사이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함께 살아가는 인간중심의 사회를 만들어간다.
- 마을도서관을 중심으로 학교도서관과 인근단지 자치조직과 연계하여 우리만의 아파트가 아닌 우리 모두의 지역공동체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 공동체를 형성한다.
-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는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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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내용 및 추진방법 |
- 사전준비회의 - 세 차례에 걸쳐 준비위원 9명이 장소 및 부스프로그램 등 행사전반 준비회의
- 우리마을 가족축제 - 10월 29일 2시~5시, 신길초 운동장에서 신길동 주민300명과 마을의 각 기관과 부녀회 등이 연계하여 마을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로 진행
- 어린이 마을학교 – 11월에 20일간 샛별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초등2~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마을을 직접 탐사하고 알아본 후 마을을 알리는 지도, 사전, 리플릿을 만들어 발표회 진행
- 반찬나누기 - 11월 두 차례에 걸쳐 마을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각 아파트 부녀회장단과 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가정에 나누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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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및 한계 |
- 마을 축제는 많은 기관과 아파트 그리고 학교가 함께 함으로써 준비과정과 참여 등 여러 측면에서 마을의 좋은 행사로 자리매김 되었음.
- 어린이마을 학교는 아이들이 마을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됨.
- 반찬 나누는 과정에서 마을 자율방범대의 참여를 이끌었으며 안면기형으로 더 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신문사와 연결하여 도움을 줄 수 있었음.
- 짧은 사업기간과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결과가 아닌 사업의 특성상 참여자들의 적극성, 주체성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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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와 의미 |
- 아파트단지에서 마을만들기 하는 안산시에서 소수의 사례
- 우리 단지라는 경계를 허물고, 아파트 단지들이 모여 신길동이라는 큰 마을을 이루겠다는 목표가 가짐
- 지속할 수 있는 소통의 꺼리 발굴과 추진 주체의 주인의식을 높이는 것이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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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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