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 업 목 적 |
○ 원곡동 다문화, 이주 가정에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 활동의 제공으로 행복한 엄마로 건강한 가족의 성장을 돕는다. ○ 모임을 통해 배우고 나누고 소통하며, 새로운 관계를 확장시킴으로원곡동 주민으로 살아가는 역량을 강화 시키는데 있다. ○ 마을 활동을 통한 역량 강화로 스스로 마을 활동을 계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사 업 대 상 |
○ 원곡동 다문화 및 이주여성, 동네 엄마들 |
사 업 내 용 |
○다문화 이주 가정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하는 떡만들기 수업 (1회) ○한국의 전통 음식 떡을 찌고 만들어 가정과 다문화센터, 원곡동 내 경로당에 나눔활동 (2회) ○체계적인 떡 수업을 통해 떡 만드는 기술을 습득한다 (4회) |
추 진 실 적 (성 과) |
○ 떡 이라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관계의 확장.특히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데 도움. ○ 자녀들과 함께 추석 명절 송편빚기를 통해 우리의 명절을 알리고 행복한 체험활동을 경험케 했다. ○ 양곡경로당 나눔을 통해 마을 주민으로의 자신감 향상. ○ 모임속 오가는 대화속에서 한국의 다양한 언어들을 알고 사용할 줄 알게 되었다.\ ○ 7번의 떡수업을 통해 회차마다 외국인 어머니들의 기대와 자신감이 커져갔고, 자신들도 마을 주민으로 모임을 통해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 했다. 이후로도 마을 활동이나 행사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들을 주심. |
평 가 |
○ 다문화 이주 여성들의 소.확.행으로 높은 자신감의 부여와 한국 엄마들의 중간중간 이웃으로 함께해준 시간들을 통해 관계의 확장과 친밀감이 형 성되었다.또한 원곡동내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공간에서의 활동과 찾아 가서 하는 떡공방 활동은 참여자들에게는 평소 환경의 낯섬, 이동의 어려 움 등으로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일이었기에 색다른 경험이었다. ○ 다문화 이주 여성들은 대부분이 일용직이나 야간 근무를 하여 일정을 잡 기가 처음엔 어려웠다. 또한 사업을 계획한 단체의 어려움까지 겹쳤었지 만,예상밖 참여자들 스스로 자신들의 시간을 조정하며 적극적인 참여로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사업 진행중 어려움은 앙금플라워케잌 자체 재료 비가 있다보니 더 많은 인원이 참여를 원해도 제공할 수 없었던 점이 아 쉬웠다. ○ 원곡동은 선주민보다 이주민이 터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보니 이번 마을 활동외에도 원곡동내에서 협력할 수 있는 사람과 단체가 필요했다.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공간 대여로 여성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기관을 알게 되었고 이후로도 공간이나 행사등에 협력해 주기로 함. 주민자치위원회-마을활동을 알리고자 방문하였고,마을의 현안 문제를 함께 나누고 이후 원곡동 안에 어떤 모임들이 필요한지 함께 의논해 나가기로 함. ○ 사회적협동조합 하다(HADA)에서는 참여자들이 배움을 통해 여성 일자 리 창출을 위한 고방 공간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상대적으로 어린 자녀 를 둔 이주민 엄마들이 꾸준한 일자리를 찾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 을 본사업 활동을 통해 절실함을 알게 되었고, 이에 조합이사진들과 의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