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세정보

 

 

사 업

목 적

  • 마을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주체로서 역할을 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든다.
  •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위기와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을활동,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을 찾아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를 만든다.
  • 청소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마을 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사 업

대 상

사동 마을 내 거주 청소년 및 사동 조새 중, 고등학교 재학 청소년

사 업

내 용

배움강좌 : 마을과 주민자치, 청소년 인권과 참여에 관한 강의와 체험

여름캠프 : 7~8월 방학기간 중 12일 역사-문화 주제를 담은 캠프

탐방 : 안산의 풀뿌리민주주의의 현장과 청소년 주민자치 선진지 탐방

교류와소통 : 마을 돌아보기 & 주민자치위원회와 만남/마을활동가와 만남

자원봉사 : 마을축제 참여 및 마을행사 참여/봉사

정리 및 보고회 : 청소년 자치활동 기록을 담은 결과물 제작

추 진

실 적

(성 과)

  • , 공존이라는 마을의 가치에 맞게 마을 활동에 청소년들이 한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대한 청소년들의 시각과 의견(쓰레기 문제 등)을 주민자치위원회에 반영할 수 있었음.
  • 장년층 뿐만 아니라 마을 내 청소년들 사이에도 관계가 형성되어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의 공동체 형성.
  • 자치, 풀뿌리 민주주의, 예산참여 뿐만 아니라 청소년 권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동권을 수업으로 다룸으로서 청소년들 또한 마땅한 권리의 주체임을 자각시킴.

평 가

  • 친분과 관심사 중심으로 끼리끼리 소규모로 이루어지던 청소년 공동체가 마을활동과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폭넓은 관계형성과 교류를 할 수 있었고, 소극적이던 아이들도 이러한 관계 형성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변화됨.
  • 청소년들의 마을에 대한 진단과 개선점 모색, 의견 개진 등이 공식적인 주민자치위원회의 안건으로 올라가거나 직접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창구 마련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정기적인 사업보고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었고 이는 향후 마을사업 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 사업 진행 초기부터 문제점이었던 청소년들의 참여도가 사업 막바지까지 계속 이어졌고, 기존 청소년공간 99도씨 구성원들의 참여가 다수를 이루고 의존하게 됨에 따라 사동 내에서도 특정 거주 청소년들에 국한되어 사업이 진행된 문제가 있었음.
  • 협약서를 추진하는 시기가 주민자치위원장의 교체 시기 및 분과 재구성 시기와 맞물리면서 사업 초기 준비과정에 1인의 실무자 주도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고 이런 문제가 사업 마지막까지 지속됨. 해당 사업을 주도할 분과가 이후에 구성되었음에도 사업에 대한 책임과 참여에 소극적이었고 결국 실무자 1~2인의 업무과중과 부담으로 계속 존재. 과연 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이 맞았나 하는 의문이 듦.
  • 초기 다른 지역의 청소년 활동 공동체와의 교류를 모색했지만 마을활동이나 주민자치와 관련돼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공동체를 찾기 어렵거나 와해됨에 따라 원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은 점이 아쉬움. 그러나 그걸 기회로 마을 내 문제 개선에 집중할 수 있었고 이후 화성에코센터 탐방, 마을 축제 부스를 쓰레기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음.
  • 사업 추진을 위해선 반드시 주민자치위원회 내 해당 분과와 분과원들이 분담해서 사업을 진행해야하고 위원들이 청소년들과 더 많은 만남과 교류가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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