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 업 목 적 |
○ 안산에 거주하는 고려인 아이들이 이 곳에서 꿈과 비전을 갖도록. ○ 해양동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감을 깨닫도록. ○ 나라가 다른 고려인이 해양동 잔치를 통해 마을 주민 의식을 갖도록. |
사 업 대 상 |
○ 해양동에 거주하는 러시안 고려인과 어린이들 |
사 업 내 용 |
○ 연해주에서 독립 운동을 도왔던 조상들의 역사를 배우고, 고려인의 강재이주 역사와 다시 조상들의 땅인 한국에서의 생활을 통해 안산에서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꾸도록 돕는다. ○ 아이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서로를 돕고, 힘이 되어 주는 것이다. ○ 나라가 다른 고려인들이 잔치를 통해 마을의 주민으로서 함께 모여 삶의 애환을 나누고, 마을에서 서로 돕고 살아가는 것이다. |
추 진 실 적 (성 과) |
○ 조상들이 조선의 독립을 위해 연해주에서 활동했던 모습들과 중앙아시아로 강재이주 되어 힘들게 살아남은 이야기를 듣고 놀라는 모습이었다. 학교에서는 비주류에 속해 있는 아이들이 이곳에서는 주인공이 되어 공부하고,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학습과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서 행복하면서도 가슴 찡한 시간이었다. 해양동 고려인 잔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다. ○ 고려인 역사 이야기를 들으면서 부모와 조상들의 정신을 배웠다. 안산에서 새로운 꿈과 비전을 생각하고, 마을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선물해서 뿌듯했다. 대부분 일용직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고려인들이 해양동 마을잔치를 통해 한 자리에 모여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
평 가 |
○ 고려인과 고려인 아이들에게 집중하다 보니까, 마을에 있는 한국 사람들과의 협력이 부족 했다. ○ 사업에 처음 참여 하다 보니, 홍보 등이 어려웠다. 고려인의 문화에 대한 인식도 부족했다. 고려인 역사 강사 섭외에 어려움이 있었다. ○ 한국에서 성공한 사례들이 있는 고려인에게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 ○ 해양동에는 러시안 고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고려인의 문화와 마을에 거주하는 한국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우리의 조상들이 한 뿌리였던 것만큼, 그 후손들인 마을에서 어울림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기대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