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월호 기록읽기와 공예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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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일동
주소
안산시 상록구 일동 572−2
주체기관
일동세월호기억모임
지원예산
9,500천원
등록일
2018-03-07

상세정보

 

 

사 업

목 적

읽고, 정리하고, 나누고, 함께 기억하자.

- 세월호 사건 관련 기록들을 함께 읽고 정리하며 유가족 및 생존자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지속해 나가기

사 업

대 상

세월호 사건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사람들

일동주민을 중심으로 그 외 동감하는 시민

사 업

내 용

세월호 관련 영화 상영회 개최

세월호 특조위, 416연대의 공개자료들을 읽고, 자료정리하는 모임을 가지며

감상문을 모아 자료집으로 엮어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

416공방의 어머니들과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수공예수업 진행

추 진

실 적

(성 과)

4, 세월호참사 4주기를 앞두고 관련영화 상영회(2)를 개최.

5, 기록읽기 특강 1회 진행 (참사직후부터 팽목항의 시간들을 기억)

7~9, 416공방과 함께하는 수공예수업 진행.

참가 선생님(416공방 가족 11), 참가 주민(연인원 150명 이상)

5~10, 2018 일동세월호기억모임 소책자 제작 및 마을카페 비치 (3)

사람들의 기억 속에 희미해져가는 세월호참사와 의미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확장된 의미(마을 안에서의 아이들의 안전문제 등)에 대한 생각들을 주민들과 나눔.

마을 주민들과 세월호 가족들의 만남을 통해 연대의식을 고취

평 가

다양한 주민들의 참여 (초등학교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유가족과 주민들의 연대의식 함양

(무관심과 가짜뉴스가 가로막은 장애를 직접 만남으로 많은 오해를 해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열심히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인원이 매 행사마다 적어서 실망스러웠음. 세월호 문제가 다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반응 등, 사업 존재 의의를 부정하는 평가가 예상외로 많았음.

세월호 사건에 전혀 무관심하던 사람들이 공방수업에 참여하며 안전공원 노래도 배우고 기억모임 소책자 제작에도 참여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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