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세정보

 

사 업

목 적

마을공동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주민들의 욕구를 담아낼 수 있는 상시적인 교류의 장을 구성한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쓴다.

사 업

대 상

건건대림아파트 입주민 외 반월동 주민전체

사 업

내 용

주민교류 확장사업 : 생각이 춤추는 놀이터축제

: 마을의 가을 축제로 자리잡은 놀이터축제로 주민축제준비모임을 구성하여 체계이고 대중적인 놀이터축제가 되도록 힘쓴다. 나아가 세대와 계층을 어우르는 주민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을내의 단체들과 함께한다.

주민평생학습사업 : 세대 공감 생활문화 작은교실

: 마을면적의 93%가 그린벨트인 반면 생활문화강좌를 진행하는 기관의 수는 많이 부족한 것이 반월동의 현실이다. 주민들의 욕구를 주민들이 재능을 나눔으로써 충족하며 이러한 평생학습사업의 결과들이 놀이터축제로 이어질수 있도록 힘쓴다

주민네트워크강화사업 : 반달마을 수공예 공방

: 공방은 상시적이고 지속가능한 주민간의 교류의 장이며 주민모임의 산실이며 동아리로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 진

실 적

(성 과)

작은교실을 통하여 주민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상시적인 주민모임이 이루어지도록 수공예공방이 운영되는 성과를 내었으며 동아리로의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작은교실과 수공예공방을 통해 만들어진 네트워크가 발동되어 다양한 활동을 이루어내었다.

기존과 다른 틀에서 접근한 놀이터 축제의 경우 팝업놀이터와 주민들이 참가하여 만들어내는 활동놀이공간으로 운영하였으며 마을안에서 다양한 직업군의 주민들이 축제안에서 서로를 만나는 기회를 만들었다.

평 가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너나우리사업의 경우 마을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사업을 준비했다. 이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마을안에 다양한 기회나 공간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는 욕구들을 직접 접하게 되고 그것들을 현실화 시킬수 있는 고민을 이야기 해보는 수준까지 이끌어내었다.

상시적인 모임으로 발전가능성이 확인되 수공예공방은 이후 주민동아리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공방이 품지못하는 욕구들이 마을안에 남아있으면서 작은교실이나 다른 문화학습형태로 표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반월동의 경우 공간의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는 문제라고 여긴다. 올해 사업의 경우 작은교실의 운영공간을 건건대림아파트 밖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를 하였으나 무산되고 말았다. 안산창촌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성과를 만들었지만 그 외에는 다른 단체나 시설에서의 운영이 무산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매회 주민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주민들 안에서 공간이라는 문제를 공론화 하고자 힘쓰는 한해이기도 했다.

마을지원센타의 공모사업을 한지도 마중물 사업을 포함하면 여러해가 되었다. 활동을 함께하는 회원들의 역량또한 이전의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마을공동체 활동에서의 힘듦음 풀어주시는 안산시마을지원센타가 있어서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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