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건강한 미니 가드닝
○사업목적
- 환경문제 중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배기가스, 담배연기 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 사이동 주택 밀집 지역에서 <미니 가드닝>을 통한 쉼과 여유,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유도한다.
- 내 집 앞을 스스로 꾸미고 가꾸는 가족여가활동 문화를 조성한다.
○사업내용
- 환경문제 중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해결 방안 등을 알아보았다.
- 공기청정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아동, 성인)
○추진실적
- 지역주민들과 게시판과 화분, 미니 의자 등을 만들고 오일스텐으로 3회 이상 칠하고 미니 의자는 아크릴 물감으로 더 칠했다.
- 게시판을 꾸미고 화분에 흙을 넣고 나무와 꽃을 심어 꾸몄다.
- 아동들은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나무액자를 만들고,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해 스스로가 실천한 사항들을 나무에 적어보았다.
- 마을 정원사들과 학부모들이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재능기부를 해 주었다.
- 우리가 지내는 공간을 꾸미는데 많은 주민들이 힘을 모을 수 있었다.
-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였고, 배기가스 배출하지 않기, 담배 피우지 않기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더 나은 마을을 가꾸는데 동참하게 되었다.
○사업평가
- 우리가 이용하는 공간을 주민들과 함께 가꾸어 봄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결과물을 보며 지역주민들의 공동체성을 보았다.
- 뿐만 아니라, 사업의 목적에 맞게 지역주민들이 꽃을 관찰하고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는 등 미니 가드닝을 통한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업진행에 있어서 차질이 있었다.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환경문제를 생각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 자기 집 앞을 가꿀 수 있도록 하려고 했는데,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 사이동 통장들로 이루어진 마을정원사 6명이 사업에 참여하여, 아동들을 지도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학부모들과 봉사단체 ‘운김’ 멤버들이 이 사업에 함께 동참하여, 마을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이야기 나누었다.
- 내년 봄이 되면 주민들과 아동들이 함께 마을 구석구석을 돌보고 가꾸는 활동을 하기로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