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동 입구 승강장에 고정으로 설치된 프레임 현수막에 인사 나누기와 질서에 대한 공통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홍보되고 있어, 계속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자체평가

-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함께 식물 가꾸기’ 등과 같이 집합으로 모여서 해야 하는 활동은 비대면이 가능한 사업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2020년 마중물 단계인 한 번의 활동으로 입주민의 의식과 생활습관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하지만, 만날 때마다 서로 인사 나누고, 미소를 짓게 되고, 안부를 주고받는 발전의 과정으로 지속적인 ‘인사 나누기 실천은’ 정이 싹트는 마을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층간소음 예방의 중요성, 층간소음 범위와 기준 등 내용의 팸플릿을 전체 세대에 배부하여, 층간소음에 대한 이해와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활동이었습니다.

- 공동주택생활에서 지켜야하는 질서에 대한 교육으로 층간소음 및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강좌와 교육 후에는 입주민 간담회 시간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공동주택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질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는 활동이었습니다.

○향후계획

-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최대한 비대면이 가능한 캠페인 또는 홍보 게도의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병이 약화되거나 종식된다면, 다양한 소그룹의 주민 모임 활동으로 이웃 간 친목을 형성하여 공동주택생활에서 발생되는 갈등이 줄거나 해결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