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뜨락(ART-樂)
○사업목적
-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빵야, 공사모 및 새로운 마을 구성원들과 함께 배움을 통해 서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 마을에서 부모, 형제자매, 나아가서는 다른 가족 이웃과 함께 배우고 나누면서 마을 속에서 성장하기 위함이다.
○사업내용
- 공모사업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엄마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그들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수업을 개설하여 다수의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
- 2019년 공모사업에서 활동한 빵야팀의 청소년들이 지역내 아이들에게 배움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공사모와 빵야 두 사업이 협업하여 만들어진 결과물들을 마을 주변 상인들과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 체험 참여자 모집은 정기적으로 모집하여 함께 배움에 참여하고자 한다.
○추진실적
[제과수업]
5월~11월까지 사이동아뜨락 공방에서 7회에 걸쳐 5명의 아이들과 티라미슈, 화이트마카다미아쿠키, 브라우니, 꿀찰빵, 샌드위치, 휘낭시에, 에그타르트등을
만들어보면서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과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함께 만들어 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캘리그라피]
5월~11월까지 사이동아뜨락 공방에서 6회차에 걸쳐서 10명의 아이들과 젠탱글, 투명부채, 스탠드, 슈링클스, 엠보파우더를 이용한 엽서 만들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아이들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공예활동]
5월~11월까지 사이동아뜨락 공방에서 6회에 걸쳐 10명의 아이들과 레진아트, 에코백꾸미기, 마스크스트랩만들기, 캔버스액자 마들기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업성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계획했던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였지만 소소하게 아이들이 만든 작품과 제과들을 주변의 이웃들과
나눔하면서 힘든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이웃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자체평가
올 한해 꾸준한 활동으로 마을 안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면서 우리는 마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코로나19로 인하여 계획했던 많은 활동의 재약으로 참여자 모집이 어려웠고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이웃과 소통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향후계획
소소하지만 사이동만의 돌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들에게 같이의 가치를 느끼고 실현하며 점졈 개인화 되어가고 있는 마을 속에서 함께하는 공동체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