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점 잇는 청소년 마을 학교 : The table
○사업목적
- 청소년들이 이미 마을에서 점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자각
- 마을의 청소년들이 마을의 기업에서 배우고 배운 것을 마을에 나눈다.
- 청소년들이 마을의 청소년, 지역 주민, 지역 기관을 연결하는 주체가 된다.
○사업내용
- 마을 기업에서 배우기
1) 커피, 디저트 배우기
2) 내가 만든 커피, 디저트 시식
3) 나만의 음료 개발하기
- 마을의 청소년 기관에 배운 것을 나눔
1) 와동 지역의 청소년을 사랑하는 기관 4곳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드립커피와 더치커피를 나눔.
- 수료식
1) 청소년들이 지역의 친구들과 어른을 초대함.
2) 자신들이 배운 것으로 대접.
3) 지역의 청소년들을 연결하는 연결 고리의 역할을 함.
○추진실적
[배움 활동]
7/11, 7/18, 8/1, 8/8 토요일 오전 9시 30분~ 1시 30분까지 게임과 활동을 통해 디저트와 커피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어 봄.
[나눔 활동]
11/2~11/4일 마을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직접 배운 방법으로 커피를 나눔.
[수료식]
11/15일 3시~6시까지 단체의 청소년들이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른을 초대하고 그들을 위해 디저트와 음료를 만들어 나눔.
함께 게임과 선물을 전달하면서 마을의 청소년들이 연결되는 시간을 가짐.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이 소감을 나누고 초대된 청소년들이 격려함.
○사업성과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위축되어 있던 청소년들이 모여서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지면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었다.
특히, 같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모여 서로 배움을 하면서 서로 친해짐과 동시에 지역의 청소년기관을 알아보고 그 곳을 방문하여 배운 것으로 나눔을 진행함으로 인해 지역의 기관들을 연결시키는 주체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마을의 청소년들과 어른들을 초대해 배운 것을 나눔으로 인해 지역의 공동체성 회복에 청소년들이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체평가
코로나로 인해 운영 지연이 자주 발생해 청소년들의 참여도가 조금 떨어졌다는 것과 지역의 청소년 기관들을 방문해 단순히 선물 전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친해지는 시간과 어른들께 을 여쭙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선물 나눔에 그친 것이 아쉬움.
마지막은 워크샾을 통해 내년 활동을 위해 더 친해진 후 계획도 짜보려 했지만 지역 청소년과 어른들을 초대해 대접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는데 사업의 취지에 보다 더 적절하게 마무리 한 것 같다는 평가가 있어 만족함.
○향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