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고잔역상인회, 새옷을 입다
○사업목적
- 상권 내 방문객들에게 쉼터의 공간으로 변화되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의 특화거리로 자리 잡아 새롭게 태어나는 상권으로 이미지 부각
- 상인들에게는 공동체의식을 갖게 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를 이끌어 내 원활한 소통과 공유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상인들과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지역의 발전과 상가활성화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고잔역 상인회 상가활성화가 지역의 변화에 선도적 역할 담당
○사업내용
-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상권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가로수길 약 300m 양쪽에 있는 가로수 75그루에 ‘그라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을 설치
- 금년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설치 및 전시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성취감 등을 함양
○추진실적
[교육활동]
사업에 앞서 회원들 대상으로 사업설명 및 집합교육을 2회 실시
- 1차 일자 : 10. 15. - 장소 : 고잔숯불갈비
- 2차 일자 : 10. 20. - 장소 : 고잔숯불갈비
[실습활동]
- 강사와 상인들이 함께 뜨개질을 배우는 시간
- 일자 : 10. 24. - 장소 : 가마솥통닭
- 제작된 작품 일부 설치
[설치활동]
-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뜨개질한 작품을 상인회 가로수에 설치하여 꾸미는 작업 마무리 및 최종 회의
- 일자 : 11. 06. - 장소 : 가마솥통닭
○사업성과
- 상인들의 소속감을 높일 수 있었고, 상호 왕래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제공
- 침체되어 있는 상권을 활성화 시키려는 상인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음
- 상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상권거리에 설치됨으로써 상권이 산뜻하게 변한 모습에 보람있어 하심
○자체평가
-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의 발길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셨던 분들마저 상실감에 참여율이 다소 손실됨
- 자주 모여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행사에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
- 짧은 시간에 소수 인원이 참여한 사업이어서 더 많은 가로수에 뜨개질 작품을 설치하지 못해 다른 상인분들의 아쉬움을 들을 수 있었음
- 상권을 전체적으로 알록달록하게 꾸미려고 시도했지만 생각보다 작품수가 부족하여 아쉬움은 남았지만 상인들의 참여도와 반응이 좋았다는 판단
○향후계획
- 이번 사업을 통해 외부적인 변화를 시도하였기에 다음 사업에는 상인회 회원업소를 공통적으로 나눌 수 있는 사업을 구상
- 인근 주민들과의 모임과 소통을 통해 진정한 지역공동체 활동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 상인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로드맵 구성하는데 기초가 되었으며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경쟁력 확보에도 노력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