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포근한 동행
○사업목적
- 안산시 청년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통합기반 구축
- 청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공동체의 마을 공동체성 회복
- 세상과 단절된 또래 청년발달장애인 동료를 발굴하고 포근한 동행을 통해 지속적인 공동체를 형성하고 스스로 동료를 지원하고 돌보는 허브를 형성
○사업내용
청년 발달장애인의 허브형성을 위한 공동체 교육과 문화체험 활동
- 동료 발달장애인간의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취미활동
- 동료 지원을 위한 교육
- 사회활동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
- 청년 발달장애인의 마을공동체를 위한 재능나눔
청소년·청년 발달장애인의 공동체 허브 활성화를 위한 교육, 문화교류활동
○추진실적
[직업교육]
10~11월 매주 월요일 4시~6시 카페 핑크라마에서 직업훈련8회기를 진행하면서 청년 발달장애인 47명이 실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카페현장에서의 바리스타교육과 직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익힘
10~11월동안 8회기의 동료지원상담교육으로 58명의 성인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권리찾기와 멘토·멘티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명의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마을에서 행복한 어른으로 살아가기 위한 관계맺기와 서로 친해지기 교육이 진행됨
[문화체험]
10~11월동안 5회기동안에 청년발달장애인 42명이 참여하여 오이도, 별빛마을, VR체험관, 유화작품 그리기 취미작품 활동을 함
[지역나눔]
3회기에 걸쳐 초지동 정원가꾸기에 참여한 지역주민50명, 4.16노란리본극단의 공연자 및 공연관람자를 위한 중앙동 주민50명과
기쁨을 주는 사람들 사회봉사단체에 독고노인을위한 과실청 35명분으로 총 135명에게 지역에 마음나눔을 진행함
○사업성과
- 청년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자신의 어려움을 원활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동료지원교육으로 긍정적사고와 동료 간의 스스로 돕는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청년허브의 필요성을 알게 됨
- 경험위주의 직업교육으로 자조·자립생활의 스킬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고 문화체험활동으로 안산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내고장에 관심도가 높아짐
- 코로나19로 우울감이 상승하는 이시기에 따듯한 차 나눔으로 서로를 공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것을 경험하고 마을공동체성을 극대시킴
○자체평가
- 코로나19의 상황으로 그룹활동에 제약과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운 내용을 토대로 차와 과실청을 만들어 따뜻한 차나눔을 하면서 자신의 아픔과 독고노인, 세월호유가족의 마음을 이해하고 마을 공동체성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됨
- 경험위주의 교육과 문화체험활동으로 청년 발달장애인이 쉽게 이해하고 긍정적 참여의 의지가 높아져 지속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됨
- 교육과 나눔활동으로 청년발달장애인의 자조적 허브가 형성되고 미래청년을 알리는 기회가 이루어졌지만 개별상황을 고려하고 안전을 위한 보조적지원의 필요성을 느낌
○향후계획
- 청년 발달장애인의 공동체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청년 발달장애인 동료 발굴 및 동료지원체계를 구성해 갈 예정
- 다양한 마을과 청년들의 사회적 공동체성 강화하기 위해 공동체교류활동과 경험위주의 지속교육으로 청년 발달장애인 허브를 형성을 활성화해 갈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