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에 5명의 어린이들과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실내 메이킹 놀이를 총 8회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상상속 집, 자동차, 등 상상한 것을 마음껏 표현하며 완성된 결과물의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점을 찾아보며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보완해가며 놀이의 폭을 확장하였습니다.

[마을에서 재능 나눔]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을 직접 만들어 나만의 방법으로 빨대를 사용하여 풍선도 불어보고 다양한 파츠를 넣어 다양한 촉감을 느껴보는 놀이 시간이였습니다.

버블버블 놀이는 나만의 버블막대기를 만들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동네친구들과 모처럼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업성과

- 키트와 재활용품, 망가진 장난감들을 접목하여 새로운 장난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하였고,유투브에서만 보던 슬라임 만들기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슬라임 만들기로 어린이들의 성취감 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버블버블 비눗방울 놀이로 함께 노는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자체평가

-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놀이는 필요하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어린이들을 통해 느꼈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하지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놀이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보호자들도 코로나로 인해 놀지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이런 기회로 친구들이 신나게 놀수 있는 시간을 내어주어 감사하다는 말과 이런 놀이 시간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팝업맘은 더 많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판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팝업맘 박혜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향후계획

- 향후에도 코로나 상황이 계속될 것을 대비해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고 추진할 것입니다.

타지역의 놀이활동을 벤치마킹해 보고 우리지역에 맞는 놀이활동을 연구해 어린이들에게 소개해 할 것 입니다.